제3회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3rd Seoul Migrant Art Festival)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예술제를 준비한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AMC Factory)는 아름다운재단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단체로 다양한 인종과 나라의 사람이 모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즐거운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단체입니다. 



3회째를 맡는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의 슬로건은 <예술을 원하는 우리 Art, Life, the Rights of All People>로 당신이 누구든, 어디에 있든, 당신이 예술을 원한다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술을 향유함에 있어 어떤 자격도 필요하지 않고 어떤 차별과 편견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건 예술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당신과 내가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삶’ 이라는 작품을 만들고 그 안에 사람을 채워가는 예술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9월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서울이주민예술제는 노동에 대한 의제를 고민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는 (사)한국노동복지센터와 공동주최를 하기로 결정하고 작년까지는 '서울이주민예술제' 였던 명칭을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 로 변경하였습니다.


문화와 예술 역시 삶의 필수조건이자 복지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제 3회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The 3rd Seoul Migrant Art Festival)


슬로건

예술을 원하는 우리 Art, Life, the Rights of All People

일시

2014. 9. 25(Thu) ~ 28(Sun)

장소

홍대 일대, 이주민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

공동주최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사)한국노동복지센터

문의

02-3144-2028 / amcfactory@naver.com

공식웹

http://www.smafest.org/



프로그램 안내


프로그램

일시

장소

개막식

9/25  19:00-21:00

마포구청 대강당 [가는 길]

지구인갤러리

(전시)

9/25~28 전일

홍대걷고싶은거리 어울마당로
[가는 길]

지구인바자르

(마켓)

9/28  12:00-17:00

씨어터 프리즘

(연극)

9/27  19:30-20:30

산울림 소극장 [가는 길]

뮤직앤댄스 프리즘

(음악)

9/28  18:00-20:00

주니퍼 디딤홀 [가는 길]

씨네프리즘

(영화)

9/25  13:00 | 15:00 | 17:00

한국영상자료원 [가는 길]

9/26  13:00 | 15:00 | 17:00​ | 18:30 | 20:00-22:30

9/27  13:00 | 15:00 | 17:00 | 18:30

9/28  13:00 | 15:00

폐막파티

9/28  20:30-23:00

이주민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
[가는 길]





예술제 티켓 구입 안내 


제3회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 섹션 중 

음악공연 "뮤직앤댄스 프리즘"과 연극공연 "씨어터 프리즘" 은 유료 행사 입니다.(각 1만원)


티켓 구입을 원하시면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신 후, 

입금자명 / 금액 / 주소 / 연락처를 이메일(amcfactory@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902-215613 (예금주: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AMC factory(아시아미디어컬처팩토리)는 이주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로

음악과 미술, 춤 등 여러 예술 장르를 통한 다양한 문화의 소통과 교류를 지향하며

매 주말 홍대 부근 본사에서 내국인들을 위한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http://www.amcfactory.org/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배분사업은 우리 사회의 대안을 만들고,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공익활동, 특히 "시민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공익활동" 지원을 핵심가치로 합니다.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과 사회를 변화로 이끄는 <변화의 시나리오>와 함께해 주세요! [1%기금 보기]

 

 



 누렁 사업국 <변화의시나리오> 사업담당박혜윤일터장면에서는 내 삶의 몇 가지 모토 중에 진심과 정성을 우선으로 두고 있음. '같이'의 가치를 알아 재단에 몸담았으나 기질이 개인적이라 괴로웠다 행복했다 괴로웠다 행복했다 함. 진심은 통하고 옳은 바람은 헛되지 않는다. 기부자님과 이웃에 걸맞는 좋은 동행인이 되려고 아등바등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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