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잔치집가서...
일상다반사 2010. 9. 17. 09:45 |풀뿌리 **단체 후원의 밤에 가서..
배분사업을 몸으로 홍보하는 나눔사업팀의 위대함...
첫음을 높게 잡는 바람에 눈물겹게 완곡을 부르지 못한 널널한오윤씨~
그의 불행앞에
약간의 부끄러움과 약간의 폭소를 터뜨리는 몸도좋은준일씨와 긍정적인 홍미씨~
그래도 잘했다며 박수클 크게 쳐줄줄 알았던 관객들의 시선은
그저 맥주잔으로만 향하네요 -.-;
그래도..
잠긴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재단사업에 관심가져달라고 절규하는 오윤씨..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재단 비품으로 탬버린 구입할까봐요.(불빤짝이는걸루다가~)
그저 맥주잔으로만 향하네요 -.-;
그래도..
잠긴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재단사업에 관심가져달라고 절규하는 오윤씨..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재단 비품으로 탬버린 구입할까봐요.(불빤짝이는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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