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솔직담백한 수다 떨러

아름다운재단의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은 '한국의대니서만들기기금' 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환경과 미래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변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지원합니다. 2013년에는 3월 모집하여, 5월에 총 10개 단체를 선정하였습니다. 

• 2013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선정단체 [더 보기]

그 중 청소년모임 '별별수다회'는 

학교를 떠나 방황하거나, 할 일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새로운 삶, 자료제공, 고민공유 등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첫걸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 넓게는 모든 청소년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모임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솔직담백한 수다, 별별수다회"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막상 학교를 자퇴하고 나오니 또래친구들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학교를 떠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집에만 있지 않고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별수다회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별수다회는 매월 《별별小모임》과 일년에 2번 《별별수다회》를 진행하는데요. 별별수다회가 8월 25일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별별수다회에서는

'학교 밖 생활이 궁금하거나', 

'별별수다회가 궁금하거나', 

'새로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 2회 별별수다회」

일시 : 2013년 8월 25일, 오후 12시~6시

장소 : 청소년미디어센터(스스로넷) 3층 방송스튜디오

문의 : 010.5429.2572 

홈페이지 http://startaik.seoulaureum.net

참가신청 http://goo.gl/HBjz3

ⓒ청소년모임 '별별수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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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할머니 사업국 배분팀 꿈꾸는다음세대 담당│정홍미 간사
 20대 중반을 훌쩍 넘은 나이이지만 재단에서는 막내로 밖에서는 할머니로 불립니다. 재미있는 일,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싶은 작은소망을 가지고있습니다.